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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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S3, 캐릭터와 선수의 '혼연일체'

기사입력 2009.12.23 16:52 / 기사수정 2009.12.23 16:5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6주차, 16강 D조 경기에서 8강에 진출할 마지막 2팀이 가려졌다. 이번 리그의 16강 D조 경기가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20일 오후 6시에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23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마지막 2장의 8강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이날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리그 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1경기를 치르는 ToY팀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ToY와 경기를 치를, 일순천격 팀 선수들이 입장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자신의 사용 캐릭터 '레이븐'과 혼연일체가 된 'K-1'선수의 모습

▲1세트에서 승리한 K-1 선수가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세트 스코어 1-2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일순천격의 대장 '피리(임성필/에디)'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2-2 동률을 만들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 1라운드씩 주고 받는 혈투 끝에, ToY의 대장 '노네임(송덕화/로우)' 선수가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ToY 팀이 먼저 승자전에 진출했다.

▲2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장하는 '악의 축' 팀

▲팀 이름답게 과격한 퍼포먼스를 한 차례 보여준 뒤 입장했다.

▲상대팀인 '용봉동 불야성' 팀이 화이팅을 외치며 입장하고 있다.

▲긴장되는 1세트에서 승리를 거둔 '샤넬(강성호/알리사)' 선수. 팀 동료 C.S.E(최상은/아스카) 선수가 샤넬 선수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경기에서 예상 밖의 올킬을 기록한 용봉동 불야성의 샤넬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승자전에서 샤넬 선수가 또다시 올킬을 기록했다.

▲관객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는 샤넬 선수

▲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패한뒤 아쉬워 하는 ToY 팀

▲이어서 패자전이 벌어졌다. 패자전 1세트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따낸 K-1 선수

▲2세트에서 악의 축의 중견 '두한백(김재홍/백두산)'이 승리하며 1-1 동률을 만들었다.

▲하지만, 일순천격의 중견 '아빠도(윤광준/데빌진)'이 2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팀을 승자전에 진출시켰다.

▲일순천격 팀의 뒤에는 이들이 있었다. 열정적인 일순천격 팀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분들. 이들은 '아빠도' 선수가 승리할 때마다 한 목소리로 "아빠, 사랑해요~"를 외쳤다.

▲이어서  ToY 팀과 일순천국 팀의 최종전이 펼쳐졌다. 경기 시작 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K-1 선수.

▲역시 선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계속해서 제 몫을 했다.

▲2세트에서 K-1 선수가, ToY의 중견 '벤지언스'에 다시 패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는 '아빠도'가 전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벤지언스에게 승리. 일순천국 팀이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갔다.

▲일순천국 '벤지언스'에게 패배를 설욕했으나, ToY의 대장 '노네임'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노네임'이 2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결국 ToY 팀이 마지막으로 8강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승리한 ToY팀 선수들이, 무대에서 크래쉬 걸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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