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나라X김종민X백호, 웨카 놓쳤지만 흑고니 알 찾았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 코요태 김종민, 뉴이스트 백호가 흑고니 알을 발견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는 나라, 김종민, 백호가 웨카를 놓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라, 김종민, 백호는 웨카가 나타나자 사냥을 하기 위해 준비했다. 그러나 웨카는 미동 없이 앉아 있었고, 세 사람은 웨카가 아픈 것으로 생각했다.

나라, 김종민, 백호는 도리어 웨카를 보살펴줬고, 이때 갑작스럽게 웨카가 일어나 도망쳤다. 나라는 "연기였나보다"라며 허탈해했고, 백호는 "빠르다"라며 당황했다. 김종민은 "쟤 데려가셔 연기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맞장구쳤다.



또 나라, 김종민, 백호는 흑고니 알이 있을 거라고 추측했고, 결국 나라는 흑고니 알 세 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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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