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슬' 문메이슨, 4개 국어 가능?…폭풍성장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아기와 나'의 스타 베이비 문메이슨이 초등학생이 돼 6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4월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서는 아기 티를 완전히 벗고 어느덧 13살 초등학생으로 훌쩍 성장한 문메이슨이 출연한다.

이날 문메이슨은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한국어·영어·중국어·불어까지 4개 국어 능력을 보여준다. 더불어 연년생 동생 문메이빈, 문메이든 역시 천재적인 언어 감각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 삼형제를 길러낸 엄마 문미원 씨의 독특한 언어 교육법도 공개된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놀면서 배우는 엄마 문미원 씨의 신개념 교육 꿀팁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삼형제가 다니고 있는 캐나다의 수업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부터 홈스쿨링, 캐나다 학교까지 직접 모두 경험해본 문메이슨 3형제와 엄마의 솔직한 학교 이야기가 펼쳐진다.

'베이비 캐슬'은 4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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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