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여릴 적 꿈은 경찰·선생님, 가수는 상상도 못했다"(가요광장)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요광장' 마마무 문별이 어릴 적 꿈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3~4부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요광장'에서는 마마무의 앨범 수록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꿈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마마무 문별은 "저는 어릴 적 제가 생각했던 미래와 지금 제 모습이 많이 다르다. 저는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경찰이나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마마무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의 신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