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타파합시다"…'오배우' 목→월 편성 이동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MBN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배우'는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이동한다. 

'오배우'측은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코믹 케미와 색다른 도전기로 웃음 폭탄을 터뜨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로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며 "전 국민의 월요병 타파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8일 방송되는 '오배우' 5회에서는 멤버들의 제주도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특히 이들은 핫(HOT) 피플들이 다 모인다는 파티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과 초대형 파티를 즐긴다. 과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그곳에 모인 여행객들과 또 어떤 케미를 뽐내며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오배우' 5회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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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