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응원 부탁"…나인뮤지스 출신 소진, 새출발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9muses) 출신 소진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한 소감을 전했다.

소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재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찌하면 여러분들과 빨리 만날 수 있을까하는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에스이엠앤엠(SE M&M)과 함께 하게 됐습니다"라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그는 "여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2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룹 활동 9년 만에 공식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인뮤지스는 14일 디지털 싱글 'REMEMBER'를 발매한 뒤, 24일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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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