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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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86%, '맨유, 포츠머스에 가볍게 승리'

기사입력 2009.11.27 10:51 / 기사수정 2009.11.27 10:51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포츠머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축구팬 86.87%가 원정팀 성남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포츠머스의 승리 예상은 4.42%에 불과했으며 두 팀의 무승부 역시 8.71%의 축구팬들만이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맨유 승리 22.93%, 3-0 맨유 승리 15.78%, 2-1 맨유 승리 12.22%였다.

풀럼-볼턴전의 경우는 풀럼의 승리 예상이 68.06%, 볼턴 승리 10.21%, 무승부 21.73%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풀럼 승리 19.61%, 2-0 풀럼 승리 17.58%, 1-0 풀럼 승리 12.86%로 나타났다.

위건-선덜랜드전에서는 선덜랜드 승리 41.72%, 위건 승리 30.73%, 무승부 27.55%로 지난 주말 아스널에 승리를 거둔 선덜랜드의 상승세를 점친 축구팬들이 조금 더 많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1무승부 16.64%, 2-1 선덜랜드 승리 13.87%, 2-1 위건 승리 10.40%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28일(토)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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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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