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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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에 집 데이트 제안하고 '당황'

기사입력 2019.03.07 22:1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집 데이트에 나섰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10화에서는 스윗한 집 데이트에 나선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자신의 집에서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권정록도 좋다고 대답했고, 이후 두 사람은 속으로 "지금 뭐라고 한 거냐.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권정록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오진심의 집을 찾았다. 영화를 보기 위해 만났지만 오의식(공혁준)이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수리에 맡긴 상황이었다. 이에 오진심은 "영화를 볼 수 있는 플레이어가 없다"라고 솔직히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소파에 붙어앉아 오진심의 옛날 영상들과 화보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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