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송백경 성우 도전 응원 "진심으로 응원한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양현석이 송백경의 성우 도전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살에 처음 만난 원타임의 송백경이 벌써 41살이랍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백경이의 3번째 인생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이와 함께 송백경이 활동했던 원타임의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하기도 했다.

이날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KBS 전속성우 수험표와 합격 문자 사진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성우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도전했고 KBS 공채 성우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송백경은 이어 "20대를 가수로 살고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 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정갈한 말과 바른 목소리로 다시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겠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송백경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