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깜찍한 취중 셀카…써니 "내가 취한 거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깜찍한 취중 셀카를 공유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술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은 두 뺨이 발그레한 채 눈을 감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취한 듯 초점이 흔들린 태연의 셀카다. 태연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코에 갖다 댄 채 눈을 감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써니는 "카메라가 취한 거야. 찍은 네가 취한 거야? 지금 보고 있는 내가 취한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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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