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세' 세훈, 용돈배 게임 중 멘탈 붕괴 '드러눕기까지'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엑사세' 엑소(EXO) 멤버들이 용돈을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4일부터 방송되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이하 '엑사세')에서는 '용돈배 3종 게임'의 두 번째 게임이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두 번째 게임인 초성 퀴즈가 공개되자 게임 룰을 재정비하는 등 불타는 각오로 게임에 임했다. 업그레이드된 초성의 등장으로 일동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이번 게임의 하이라이트이자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순간 포착 게임이 공개됐다. 순간적으로 던져진 물건의 정체를 맞히는 이번 게임은 시작부터 탄식이 오갔다. 하지만 곧 멤버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정답을 맞히려 고군분투에 나섰다. 찍기 열전부터 정답 가로채기까지 각종 잔기술이 난무하는 가운데, 세훈이 게임 도중 드러눕는 사태가 벌어졌다. 세훈은 다른 멤버들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소파에서 한동안 일어나질 못했는데 과연 무슨 일 때문일 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용돈배 3종 게임'에서 꼴찌를 한 멤버에게는 무서운 벌칙이 주어졌다. 과연 멤버들이 그토록 피하려 한 엄청난 벌칙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한 벌칙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3일 차 여행의 아침을 맞이한 엑소의 모습도 전파를 탄다. 이번 3일 차 여행은 두 가지로 나뉜 여행 콘셉트 중, 멤버들이 각각 원하는 여행의 콘셉트를 골라 두 팀으로 나뉘어 다녔다.

'엑사세'는 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옥수수(oksusu) 및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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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