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슈주 신동, 소녀시대 윤아까지 소환하며 논리 전개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뇌피셜'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신동이 김종민과 유쾌한 토론 대결을 펼친다.

20일 공개되는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서는 신동이 출연해 김종민이 남자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소녀시대(SNSD) 윤아까지 소환해 팽팽한 토론을 펼쳤다. 신동은 등장부터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 팬이다. 구독도 하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신동은 그동안의 시청 경험을 바탕으로 짜온 토론 전략으로 자신만의 논리를 뽐냈다. 특히 그는 "남자에게는 헤어스타일이 제일 중요하다"며 SM에서 아이돌 데뷔 전 꼭 지켜야하는 규칙을 깜짝 공개했다.

김종민은 전문가 연결과 팩트체크로 이에 맞섰다. 자신의 옷에 대한 철학과 다양한 사례를 들며 '뇌피셜' 단독 MC다운 한층 업그레이드된 토론실력을 자랑했다.

김종민과 신동의 티격태격 토론 케미와 전화 연결만으로 막대한 분량을 확보한 소녀시대 윤아의 입담 대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뇌피셜'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뇌피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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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