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13년 전 '컬투쇼' 방청객→오늘은 스페셜 DJ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컬투쇼' 스페셜DJ로 참여했다. 

1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소민이 스페셜DJ로 참여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전소민은 특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물음에 답하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컬투쇼'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소민과 김태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13년 전에 방청하러 오셨다가 오늘은 스페셜 디제이로 함께 하게 된 전소민 씨 입니다~!"라고 말하며 "#실물깡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SBS 예능 '런닝맨'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