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아이콘, 우승후보 세븐틴 꺾고 승부차기 4강 진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콘이 우승후보 세븐틴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2019 아육대)에서는 세븐틴과 아이콘의 승부차기 8강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아이콘과 세븐틴의 승부차기 8강 대결이 펼쳐졌다. 아이콘에서는 정찬우가, 세븐틴에서는 '아육대' 대표 골키퍼 우지가 골키퍼로 나섰다.

아이콘의 두번째 키커 바비가 실패하고, 세븐틴의 세 키커가 세 골을 연속으로 넣은 가운데 세븐틴이 마지막 두 골을 넣는데 실패하고 아이콘이 남은 기회를 모두 성공함에 따라 아이콘이 역전승을 이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