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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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타지리 "한국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나라"

기사입력 2009.10.27 12:06 / 기사수정 2009.10.27 12:06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2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 체육관 내 올림픽 제2경기장에서 펼쳐진 '박치기 왕' 김일 추모 경기인 '포에버 히어로 4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프로레슬링 자존심 이왕표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을 주축으로 미국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에 소속한 바 있던 '그린 미스트' 타지리가 이끄는 일본 대표팀, 그리고 유명 공포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마'의 기믹인 레더 페이스가 이끄는 세계 올스타 대표팀, 총 15인의 전 세계 프로레슬러가 참가하는 축제였다.

경기가 종료된 후 타지리는 본지에게 직필 사인을 전달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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