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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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손예진, 집 얼마나 좋길래…소파만 3500만 원

기사입력 2019.01.22 09:56 / 기사수정 2019.01.30 16:1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현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손예진의 집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집 공개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영진은 "요즘 관찰 예능이 많다. 그래서 스타들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일이 빈번"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한 연예부 기자는 "손예진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라며 "그러나 방송 이후 한 유튜버가 집을 뜯어서 살폈다. 가구, 인테리어 등의 가격을 분석한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유소영은 "나도 봤다. 정말 가격을 노골적으로 공개하더라. 소파 가격은 3,500만 원, 의자는 1,600만 원이었다"며 어마어마한 가격을 공개했다. 이어 "무슨 견적을 뽑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아마 손예진 씨가 한 번도 집 공개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이유를 짐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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