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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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찰리푸스에 따로 연락 안 했다" (정오의 희망곡)

기사입력 2019.01.09 13:39 / 기사수정 2019.01.09 13:3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찰리푸스에게 극찬을 들은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앞서 초롱은 에이핑크 단독콘서트에서 찰리푸스의 'Done For Me'를 커버했다. 이를 본 찰리푸스는 "누구냐"고 감탄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초롱에게 "찰리푸스가 '누구냐'고 찾더라. 직접 찰리푸스에 연락해봤냐"고 물었다. 초롱은 "너무 팬이라 기분 이상했다. 팬들이 알려줘서 알았다. 그냥 팬들하고 얘기하고 끝났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찰리푸스가 한국에 오면 함께 노래하는 거냐"고 초롱을 치켜세웠다. 초롱은 "아유, 아니에요"라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지난 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퍼센트'를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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