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진짜사나이300' 괴물 에이스 박재민 꺾은 '新 사격왕' 등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 에이스 박재민을 꺽은 사격왕이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마지막 '10km 급속행군' 훈련 모습과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한 '백골부대 대표 선발전'에서 '전투사격 평가'를 받는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박재민, 김재우, 최윤영, 은서, 조현 등 백골스나이퍼들의 전투사격 평가 현장이 포착됐다. 박재민과 김재우는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팽팽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고, 여군 에이스 은서와 최윤영도 만발을 향한 강한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어 조현은 "끝장을 내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그의 사격 실력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전투사격 평가'에서 괴물 에이스 박재민을 누르고 새로운 사격왕이 탄생하며 뜻밖의 이변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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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