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정조국, 선명한 복근 공개 '국가대표의 위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이 복근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26년차 부부 박미선-이봉원, 10년차 부부 김성은-정조국, 5년차 부부 차유람-이지성의 대만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은은 여자들끼리의 여행을 떠나기 전, 자고있는 남편 정조국의 옷을 꺼내놓는 등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성은을 먼저 보내고, 늦게 일어난 정조국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이때 선명한 '王'자 복근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