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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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구스다운 페스티벌' 실시

기사입력 2009.09.23 10:56 / 기사수정 2009.09.23 10:56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어느덧 숨막히던 더위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있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아이더(www.eiderkorea.co.kr 대표 정영훈)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겨울철 등산 시즌을 맞이해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운 재킷, 다운 조끼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구스다운 페스티벌'을 실시해 구매 금액별로 할인권을 증정한다.

아이더는 전국 94개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의 다운 재킷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6만 원의 금액 할인권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 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다운 조끼를 구매하면 2만 원의 금액 할인권을 증정해 따뜻한 겨울을 미리미리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이더는 이번 시즌 다운 재킷의 털 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기술 '털 빠짐 3중 방지기능'을 적용했다. 아이더의 '털 빠짐 3중 방지기능'은 초경량 고밀도의 퍼텍스퀀텀(PERTEX QUANTUM)소재를 사용해 근본적인 털 빠짐 문제를 해결했고, 두 번째로 다운 재킷 털 빠짐의 원인이 되는 정전기를 방지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 재봉선 사이에 추가로 안감을 덧대어 바느질한 재봉선 사이로 새어 나오는 문제를 해결해 다운 재킷의 털 빠짐 현상을 3중으로 전격 차단했다.

또한, 아이더는 다운 재킷의 충전재로 고품질의 헝가리안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향상시켰으며, 모든 다운 재킷과 조끼는 고어텍스 재킷의 이너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가을, 겨울철의 험악한 기온변화에서도 보온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의 김연희 기획팀장은 "가을, 겨울시즌 다운 재킷은 주로 보온성에 치중하다 보니 무게가 무거워져 활동에 불편함은 물론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다"며,"이번 시즌의 아이더 다운 재킷들은 보온은 기본,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다운 재킷의 최대 단점인 털 빠짐 현상을 보완해 기능성을 극대화했으며, 슬림한 아웃도어룩 연출까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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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더 제공]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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