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첫 주자…상큼발랄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오마이걸 반하나가 나선다.

26일 첫 방송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와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윤균상과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유정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에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팀인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유닛 활동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OST Part.1 'Sweet Heart'는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서운함과 안타까움을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스윙 리듬으로 풀어낸 곡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만의 밝고 청량한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또 이번 곡은 '백일의 낭군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 각종 드라마, 영화 OST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감성 작곡 듀오 러브시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Sweet Heart'는 26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크에서 만나 볼 수있으며 뮤직디오는 28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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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