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박신영 아나운서 "뉴욕대 출신 멘사 회원…IQ는 156 이상"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멘사출신 아나운서 박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신영은 "뉴욕대 출신에 멘사회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상위 1%라고 측정돼서 156 이상으로는 측정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10년 정도 유학생활을 해서 내가 대한 외국인이다. 저기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고 말하자 샘오취리는 자리를 비켜주며 "여기로 오라"고 이야기했다. "일단 아름다우시고, 똑똑하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박신영은 멘사 회원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시험을 봐야한다. 1년에 1번만 볼 수 있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IQ 140, 박명수는 IQ 117이라고 고백했다.

또 외국에서도 아이큐 테스트를 하냐는 질문에 인도와 네팔, 독일, 일본은 다 안한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