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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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부터 사이먼도미닉"…AOMG 식구들, 올 연말 부산 뜬다

기사입력 2018.11.13 15: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AOMG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가하는 'KSTAR 슈퍼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린다.

박재범, 그레이, 사이먼도미닉, 우원재 등 국내 최정상 힙합 레이블 AOMG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하는  'KSTAR 슈퍼콘서트'가 12월 29일과 30일 부산에서 열린다. 

AOMG는 2016년 첫 단독 콘서트와 2017년 AOMG 레이블 콘서트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뽐낸 바 있다. 단독콘서트 이후로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은 거의 2년 만이라 부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던 수퍼비X비와이, 로맨틱팩토리의 대세 래퍼 조합 빈첸X오반이 가세해 이틀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양일 간 진행되는 만큼 공연 날짜에 따라 서로 다른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29일에는 AOMG의 대표 박재범을 필두로 그레이와 함께 빈첸, 오반이 30일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우원재, 수퍼비와 비와이가 2018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KSTAR SUPER CONCERT’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7시와 30일 오후 4시, 양일 간 총 2회 공연으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좋은콘서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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