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아웃' 나플라→이동민, '쇼미더머니777' 화제의 출연진 총 집합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ALL DAY OUT 2018 SEOUL'(이하 올데이아웃)의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과 컨벤션 콘텐츠가 확정됐다. 

11월 17일 '올데이아웃' 최대 관심사인 '데이 아웃 스테이지(DAY OUT STAGE)'의 '쇼미더머니777 콘서트-서울'에는 나플라, 루피, pH-1, 오르내림, 키드밀리, 쿠기, 이동민이 확정되면서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날 공연에는 '쇼미더머니777'의 프로듀서인 기리보이, 스윙스, 딥플로우, 넉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더콰이엇, 창모까지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데이아웃'에서는 '데이 아웃 스테이지(DAY OUT STAGE)', '클럽 에이디오(CLUB ADO), '토크 플로어(TALK FLOOR)'의 64개 출연팀을 비롯해 힙합퍼(HIPHOPER), 스니커하우스(SNEAKERhouse)가 운영하는 '스타일 스튜디오(STYLE STUDIO)'의 20여개 패션브랜드 및 벤더 부스, '뮤직 개러지(MUSIC GARAGE)'의 쇼미더머니777 전시, 힙합레이블부스 등의 콘텐츠 참여가 확정됐다. 

이에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현시대의 어반 컬쳐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데이아웃'은 장르간 경계를 무너트리고 레이블, 미디어, 콘텐츠 사업자 등 콘텐츠 제작 주체와 소비자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데이아웃'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개최된다. ‘올데이아웃’의 출연 아티스트, 공연 및 컨벤션 프로그램, 티켓 등 자세한 행사 소개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제공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