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진서연 "故 김주혁과 함께 해 뜻깊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SNS를 통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2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혁 선배님과 함께 나란히 상을 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합니다. '독전'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독전'팀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故 김주혁과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기사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진서연은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현장에 진서연이 불참한 관계로, 트로피는 관계자가 대리수상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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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