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현무♥한혜진 4월 결혼설 사실무근 "잘 만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공개 커플' 방송인 전현무 측이 모델 한혜진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전현무의 어머니가 서울의 유명 호텔에 예약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각종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tvN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JTBC '히든 싱어',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혜진은 톱모델로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섰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