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떨려요"…박봄 'YG전자' 출연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넷플릭스 'YG전자' 출연을 알렸다. 

박봄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은 10월 5일 드디어 'YG전자가 하는 날"이라며 "오랜만이라 그런지 떨려요"라고 'YG전자'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이 또렷한 이목구비의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YG전자'는 승리가 주축이 된 시트콤으로,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 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후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을 담는다. 선미, 청하, 손나은, 유인나 등 다채로운 카메오가 출연한다. 

한편 박봄은 최근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 회사와 손을 잡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스코티 김 등이 함께 선보이는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봄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