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초점] 로이킴이 버티고, 아이콘이 와도, 1위는 임창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로이킴이 버티고 아이콘이 와도 음원차트 1위는 임창정이 지키고 있다.

임창정의 정규 14집 타이틀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4일 오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된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1위를 지키고 있던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며 임창정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발매된 아이콘의 '이별길'을 하루만에 다시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속사 후배 유키스 준이 주연을 맡은 뮤직비디오 역시 200만 뷰를 넘기는 등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임창정의 주옥같은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전국투어콘서트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대중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임창정의 귀환을 알렸다.

매년 발표하는 곡마다 정상을 차지한 임창정은 이번 신곡 역시 모든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에 성공하며 믿고 듣는 발라더 임창정의 식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한 셈이다.

쟁쟁한 후배들이 컴백해도 여전히 가을 차트 1위를 지키는 건 임창정이다.

임창정은 오는 11월 시작되는 전국투어 준비에 열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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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