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오빠 커플과 과거 사진 탐방 '추억이 새록새록'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제니가 선남선녀인 오빠 커플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29일 TV조선 '라라랜드'에는 LA에서 생활 중인 원조 국민여동생 이제니의 훈남 오빠 제이슨 리와 그의 여자친구 레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라랜드'에서 이제니와 제이슨 리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어머니의 맛을 떠올렸다. 어머니의 맛이 나게 만들었다는 동치미를 함께 먹으려 준비하기도 하는 등 이들은 어머니를 추억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제니 남매에게 제이슨 리의 여자친구 레나도 깜짝 등장했다. 레나는 "언니가 되게 포스있지 않나. 지금은 편하고 친하다"고 밝혔다.

이제니는 "레나를 처음 봤을 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알고 지내보니 첫 인상이 맞아 떨어졌다. 정말로 잘 어울리더라"며 평소에도 두 사람이 자신을 잘 챙겨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니와 함께 과거 활동자료를 살펴본 레나는 마이클 잭슨과 찍은 이제니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