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X정인, '숲 속 라이브'로 뭉쳤다…음악으로 선사하는 힐링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숲 속 라이브'에는 휘성과 정인이 출연해 음악으로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TV CHOSUN '숲 속 라이브'는 대관령 음악숲에서 열리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에는 ‘대한민국 알앤비의 자존심’ 휘성, ‘독보적인 보이스’ 정인 그리고 ‘트로트 계 한류여신’ 조정민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도중 휘성은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한데 분위기는 참 좋네요~”라며 관객들의  호응에 놀라고, 정인은 “하늘 한 번 보세요~ 다소 구름 낀 하늘이지만 너무 예쁘죠”라며 관객들과 함께 잠시 하늘을 보며 쉬어가는 등 힐링과 치유의 기운으로 가득 찬 라이브 무대를 만들어 나간다.

이어 무대에 오른 ‘트로트 여신’ 조정민은 본인의 곡 ‘식사하셨어요’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선을 보였다. 조정민은 “어쿠스틱 편곡이 너무 맘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더욱 즐거운 현장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날 현장에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브를 추구하는 '숲속 라이브'답게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캠핑족과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휘성이 무대에 올라 ‘결혼까지 생각했어’,’사랑은 맛있다‘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자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하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휘성, 정인, 변진섭, 알리, 하동균, 블락비 태일, DJ DOC 레이블 등 목소리 만으로 마음과 감성을 치유해 줄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자연 친화적 음악프로그램 '숲 속 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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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