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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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주희 "프리 선언하면 김성령, 이하늬처럼 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8.09.18 20:5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주희가 프리 선언 이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송인 서현진, 김주희, 최송현, 공서영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박소현은 "김주희가 프리선언하면 김성령, 이하늬처럼 잘 나갈 줄 알았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주희는 "그분들은 대한민국 엔터계의 기둥이다. 나도 프리선언하면 CF, 프로그램 등 많이 들어올 줄 았았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프리 선언 이유는 새벽 기상 고충 때문"이라며 "아침 방송때문에 만 10년을 새벽 3시에 기상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저혈압이 있다. 전국에 있는 상사분들께 가끔 지각하는 직원분들 너무 혼내지 말고 어깨 다독여달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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