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더보이즈,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대세돌' 더보이즈(THE BOYZ)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더보이즈가 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코리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식스 측은 “일명 ‘전원 센터’ 아이돌 그룹이라 불릴 만큼 빈틈없는 ‘비주얼 조합’을 자랑하는 ‘더보이즈’는 훈훈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밝은 에너지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으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라며 “젊고 건강한 스포츠 브랜드를 추구하는 아식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아식스의 하반기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새 얼굴로 활약하게 더보이즈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14일 공개된 하반기 캠페인에서는 ‘왓츠 유어 어글리?(What’s your ugly?)’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A/W 시즌을 겨냥한 더보이즈의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관련해 아식스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된 하반기 캠페인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더보이즈의 컴백 신곡 '라잇 히어 (Right here)'를 광고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더보이즈와 함게 영타깃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할 것"잉라고 덧붙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라잇 히어(Right Her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식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