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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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용덕 감독 "베스트 컨디션인 권혁, 복귀해줘 큰 힘"

기사입력 2018.09.06 17:4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권혁의 건강한 복귀를 반겼다.

한화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4차전을 벌인다. 롯데를 연이틀 꺾은 한화는 선발 헤일을 내세워 3연승을 노린다.

최근 정근우, 송광민, 권혁 등 베테랑 자원들이 한화의 보배다. 특히 부상을 털고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한 권혁이 마운드의 힘이 되고 있다. 비록 5일 롯데전에서 앤디 번즈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으나, 건강하게 돌아왔음을 알렸다.

한용덕 감독 역시 권혁의 복귀를 기뻐했다. 한 감독은 "권혁은 현재 베스트 컨디션이다"라며 "돌아와줘서 마운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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