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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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리뷰] '불청' 새 친구 전유나·다이어트 이연수…언니들의 변신

기사입력 2018.09.05 09:17 / 기사수정 2018.09.05 09: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 4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유나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유나는 '너를 사랑하고도'로 대표되는 90년대 가수. 그는 "너무 긴장된다"라며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로 속이기를 도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특히 전유나는 앞서 방송에서도 신효범 등이 언급한 바 있었던 인물. 언급만으로도 화제됐던 전유나가 실제 새 친구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이연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 '불타는 청춘'에서 여전한 미모를 뽐낸 이연수는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광규 역시 최성국에게 "연수가 예뻐졌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에 이연수는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밝혔다. 특히 이연수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로 "나만 너무 돼지인거 같아서"라고 말하기도.

이연수의 말에 시청자들은 "전혀 아니다. 원래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더 예뻐져서 보기 좋다"라며 그의 결심을 격려했다.

돌아온 90년대 대표 가수 전유나와 더욱 아름다워진 이연수, 반가운 언니들의 변화에 '불타는 청춘'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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