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플러스, X 구매 시 애플 에어팟 100% 지급 이벤트 진행 ‘국대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애플이 LCD 패널을 탑재해 내놓는 새 아이폰의 성능과 가격을 상대적으로 낮춰 OLED 패널을 적용한 고가의 아이폰X 시리즈와 차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 아이폰9를 주력 상품으로 앞세우기 위해 부품 원가를 최대한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은 9월 출시행사를 열고 LCD를 탑재한 ‘아이폰9’ 와 OLE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X 후속 스마트폰 2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개 예정인 신형 아이폰 3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신형 아이폰이 공개 되기 전에 전 작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에어팟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8, 플러스, X 구매 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을 100% 전원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애플스토어에서 품귀현상이 지속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LG V30 8만 원대, LG G7 20만 원대, 아이폰6S 만 원등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