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4 19:08 / 기사수정 2009.06.24 19:08
‘파괴 신’ 이제동(화승)이 막강한 신예 저그 김정우(CJ)를 단 7분 만에 제압하며, 스타리그 16강 첫 승을 신고했다.
이제동은 24일 서울시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개막전에서 김정우와 맞대결을 펼쳤다. 5시 본진 2해처리로 나선 이제동은 김정우의 저글링 러시를 큰 피해 없이 막은 후 뮤탈리스크-스컬지 싸움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둔 끝에 GG를 받아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이제동은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또한, 그는 지난 5월 10일 프로리그 5라운드에서 김정우에게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이제동은 다음달 1일 '최종병기' 이영호(KT)와 스타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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