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3주 연속 결방…'라이프' 재방송으로 대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썰전'이 故노회찬 의원의 비보 이후 3주째 결방 중이다. 

9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도 '썰전'은 방송하지 않는다. 대신 월화드라마 '라이프' 재방송을 대체편성했다. 

JTBC 측은 '썰전' 결방 공지 당시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대로 재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썰전'은 지난달 26일부터 방송되지 않고 있다. 진보 측 패널이었던 故노회찬 의원의 갑작스런 비보가 전해진 뒤 즉각 녹화를 취소하고 방송 중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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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