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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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백진희에 다정한 안우연에 짜증 부렸다

기사입력 2018.08.06 22:2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가 안우연에게 짜증을 부렸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7회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선우선(안우연)의 집을 찾았다.

이날 집에 온 이지우를 본 이서연(이주우)는 이지우를 피하려다 화장실에 숨었고, 간신히 들킬 위기를 넘겼다. 이후 이지우가 병원으로 가자 거실로 나온 이서연은 "굉장히 중요한 손님이 왔었나보다. 비싼 것도 먹었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선우선은 "어렸을때 과외 선생님이다. 나한테 잘 해줬던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이서연은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라 꼬인데 없는 타입?. 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중얼거리며 남은 음식들을 싱크대에 버렸다.

이어 그녀는 "인생 꼬이는게 웃겨서 그런다. 꽈배기냐 뭐냐"라며 얼굴을 찌푸렸고, 화풀이를 하기 위해 예쁜 옷을 입고 구대영을 찾았다. 이서연은 일부러 구대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이지우에게 보인 후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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