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기수 측 "봉와직염 상태 호전, 수일내 퇴원 예정"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입원치료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김기수 소속사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기수가 28일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 항생제를 투여받으면서 치료 중이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퇴원일은 미정이지만 수일내에 가능할 예정이다. 많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미국에서 박람회 일정도 예정돼 있었는데 못가게돼 본인이 많이 아쉬워한다.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악플 때문에 많이 속상해하고 있다.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기수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