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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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남다른 상큼함과 빛나는 미모

기사입력 2021.11.25 08: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좌충우돌 여행 시트콤 ‘떠나야 하는 친구들’ 촬영 현장 스케치 1편”을 공개했다.

LDF 에디터가 공개한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던 ‘떠.하.친’ 시트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속의 진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댄디한 골드 브라운 헤어에 오렌지색의 줄무늬 스웨터와 베이지 팬츠를 입은 진.

그는 상큼한 귀여움과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의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팝송'은 올해 처음 수상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사진 = 롯데면세점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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