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자전거로 여유 만끽…런던 사람 다 됐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자전거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웃는 그의 눈빛에 수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박서준은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 2)에 캐스팅된 것이 확인되면서 그가 맡을 배역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3일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그는 손흥민이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의 홈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