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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거짓 암투병' 논란↑…"후원금 환불해줄 돈 없어" [종합]

기사입력 2021.10.13 10:22 / 기사수정 2021.10.13 10: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거짓 암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의 사생활 논란이 점점 더 커져가는 가운데, 후원금 환불 요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성봉은 지난 12일 팬카페를 통해 "물의를 일으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소중한 후원금 돌려달라는 회원님에게 당연히 돌려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렇지만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돈은 6만 5천 4백 80원"이라고 밝히며 금전적 어려움으로 인해 당장 환불이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고 적었다.

이에 팬들은 최근 불거진 최성봉의 암투병의 진위 여부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최성봉은 거짓 암투병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못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은 사라졌다. 

그동안 최성봉은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갑상선암 등의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상황에서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하지만 최근 거짓 암투병 논란이 커지면서 진실을 요구하는 대중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또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최성봉의 거짓 암투병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 자료와 사생활 등을 연일 폭로하며 힘을 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라이브 방송에서 이진호는 최성봉이 진단서를 발급 받은 병원으로부터 "진단서는 허위"라는 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봉이 최근 3년 동안 진료 받은 기록이 없다"면서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 등으로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이진호는 최성봉을 "사치가 심한 사람"이라면서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여자친구에게도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폭로했다. 또 인근 유흥업소에서 "큰손"이라 불리며 유명한 인물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최성봉은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구조 대원들이 그를 제지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영상이 끝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영상 설명과 함께 "이제는 제 운명은 여기까지라고 본다. 그동안 저를 위해 보살펴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표명을 전한다"면서 극단적 선택을 짐작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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