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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겜프야, ‘서머너즈 워’와 또 만났다…신규 시나리오 오픈

기사입력 2021.09.15 11:2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와 ‘서머너즈 워’가 다시 뭉쳤다.

15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 2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겜프야’는 ‘서머너즈 워’와의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서 서머너즈 워 특유의 세계관을 담아낸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시나리오 6주차까지 훈련을 통해 획득한 ‘마력의 정수’로 총 4종의 동료 몬스터를 6단계까지 각성할 수 있다. 몬스터 각성 시 획득하게 되는 룬들은 훈련 효과 및 성공률 증가 등 각각 고유의 보조 효과를 가지고 있다. 

7주차에는 성장시킨 몬스터들과 함께 서머너즈 워 이계 레이드 보스인 ‘키자르카쥴’에게 도전하게 된다. 동료 몬스터의 각성 수준이 높을 수록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보스의 남은 체력이 적을수록 높은 등급의 팀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시나리오는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각성과 룬 활용 등 독특한 요소들이 적용되어 ‘2021 겜프야’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머너즈 워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카밀라’와 니키’가 등장한다. 서머너즈 워의 대표 몬스터인 ‘카밀라’와 ‘니키’는 레전드 등급의 트레이너로서, 카밀라는 유격수, 니키는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두 트레이너 모두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트레이너덱 조합에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새롭게 등장한 카밀라와 니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컬래버레이션과 한가위를 맞이하는 역대급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먼저 다음달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재화인 ‘다이아’ 1000개를 지급한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10회의 트레이너 영입이 가능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과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5개를 지급하며 한가위 특별 접속 보상을 통해서도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이 밖에도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시나리오 육성 인증 이벤트’와 ‘공략 이벤트’, ‘한가위 덕담 이벤트’도 마련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전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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