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 손재주도 남달라…레고도 척척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태영이 딸 리호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호. 재미를 느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고 놀이에 푹 빠져 있는 리호 양의 손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리호 양이 고사리 손으로 완성한 예쁜 레고 마을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딸의 놀이를 지켜봐 주고 사진으로 남기는 손태영의 글에서 딸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첫째 룩희 군과 둘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