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안영미랑 억지로 우정 쌓기"…유쾌한 셀럽파이브 우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안영미와 억지로 쌓은(?) 우정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빙수. 안영미랑 어거지로 우정 쌓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봉선은 "풋살화 구입. 휴. 우정에 비해 우정템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같은 거 안 고름"이라는 게시글을 더하며 안영미와의 우정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빙수를 먹고 있는 신봉선, 안영미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각각 다른 디자인의 운동화를 들고 사이좋게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봉선과 안영미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속해 있으며, 그룹 셀럽파이브로도 함께 활동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