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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이슈] "좀비가 온다"…버스커 '벚꽃엔딩' 봄되니 급상승 차트 1위

기사입력 2017.02.27 10:14 / 기사수정 2017.02.27 10:1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좀비가 온다!"

'벚꽃 좀비'라 불리며 롱런에 롱런을 거듭하던 '벚꽃엔딩'이 또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멜론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벚꽃 엔딩'이 1위로 랭크됐다. 지난 2012년 3월 발매된 이 곡은 약 5년간 봄만 되면 리스너들의 '다시 듣기 열풍'을 부르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벚꽃엔딩'은 버스커버스커가 엠넷 '슈퍼스타K3'를 마치고 낸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벚꽃 엔딩'은 공개와 동시에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그 덕에 버스커버스커는 '봄의 전령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벚꽃 엔딩'을 만든 장범준은 2015년 기준으로만 약 46억원의 음원 수익을 냈다곡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50억원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장범준은 일체 방송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개인적인 공연 등에만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5월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에 나온 것이 마지막이다. 개인적으로 음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장범준은 아직 군복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장범준이 리더로 활약했던 버스커버스커도 사실상 해체됐지만, 대표적 시즌송으로 자리매김 한 '벚꽃엔딩'이 좀비처럼 매년 사랑을 받으면서 팬들은 수년째 추억을 곱씹고 있다.

이후 여러 가수들이 '벚꽃엔딩'을 누르려 수없이 많은 봄 시즌 송을 발매했지만, '좀비'의 위력엔 모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었다. 오는 3월에도 많은 가수들이 출사표를 내던졌지만, '벚꽃엔딩'은 2월말부터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는 터라 올해 봄 역시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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