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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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측 "오늘 득녀, 두 사람 모두 기뻐해"

기사입력 2015.12.04 21:51 / 기사수정 2015.12.04 21: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부모가 됐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이현이 오늘(4일) 오후 3시 16분에 모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현재 인교진이 소이현의 곁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전원일기', '선덕여왕',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마의',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서 활약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화려한 외모로 사랑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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