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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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효리♥이상순, 큰 힘 됐다"…'유재석 캠프' 특별 출연 어땠길래 (완벽한 하루)[종합]

기사입력 2026.05.27 19:10

김수아 기자

사진 = MBC FM4U,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MBC FM4U,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재석 캠프'에 특별 출연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배우 이광수와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이상순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광수와 지예은을 맞이하기 전, 이상순은 먼저 '유재석 캠프'에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인 바 있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으로, 지난 26일 1화부터 5화까지 공개됐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특히 숙박 예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유재석 캠프'를 만들어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상순은 그동안의 기존의 정적인 민박 예능과 '유재석 캠프'의 분위기가 다르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광수는 "일탈을 꿈꾸고 온 분들이고, 저희 넷(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다 텐션이 좋다. 그래서 신나고 재미있게 힐링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순은 '유재석 캠프'에서 유독 기억에 남았던 손님에 대해 질문했다. 먼저 지예은은 자신의 친동생을 꼽아 이상순을 놀라게 했다.

'완벽한 하루' 이광수, 지예은
'완벽한 하루' 이광수, 지예은


지예은은 "제 친동생이 나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깜짝 놀랐다. 동생도 말을 안했고, 동생은 제가 있는지 모르고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 서로 어색했다. 평소애도 전혀 안 친하다"라는 현실 누나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민망했다. '얘 왜 온 거야?' 싶었다"는 지예은의 말에 이광수도 "누나 직장에 온 거는 좀"이라며 웃었다.

계속해서 지예은은 "그때 동생을 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면서도 "그래도 피는 진한 게,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광수는 "(동생의) 속마음 인터뷰를 보는데 실제로 눈물이 흘렀다"고 말해 궁긍증을 자극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 이광수, 지예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 이광수, 지예은


이광수는 과거 영화 '해적'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를 가장 기억에 남은 손님으로 골랐다. 그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는 얘기를 많이 못했는데, '유재석 캠프'에서 말을 많이 하면서 더 친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상순이 "저는 2기에 아주 잠깐 나온다"라고 말하자, 이광수는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때 한 청취자는 '직원들이 하는 일이 엄청 많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각자 촬영 후기를 전하면서 지예은은 "근육통이 좀 왔다. 잘 안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설거지를 엄청 했다"고 답했다.

이광수는 "살면서 육체적으로 힘든 순간 베스트 5에 '유재석 캠프'가 들어간다. 잠깐도 앉아 있지 않았다.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에"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이 출연하는 '유재석 캠프' 2기는 오는 6월 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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