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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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고앨범"…사무엘, 11월16일 첫 정규 컴백 확정

기사입력 2017.10.24 17:20 / 기사수정 2017.10.24 17: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사무엘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엘은 오는 11월 16일 첫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8월 'SIXTEEN'으로 대세 솔로 남자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무엘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용감한 형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엘 뮤비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무엘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 화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무엘은 흑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용감한 형제는 또 "최고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11월엔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이 출격한다. 우선 오는 30일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1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워너원 역시 11월13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세븐틴, 블락비 등 쟁쟁한 아이돌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전쟁터에서 사무엘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사무엘이 '식스틴'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엔 어떤 성적을 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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