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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의문의 남자, 벨에포크 침입 '하메들 위기' (종합)

기사입력 2017.09.24 00: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2' 벨에포크에 의문의 남자가 침입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10회에서는 정예은(한승연 분)을 위로하는 하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자 테러 범인이 친구 한유경(하은설)이란 사실을 안 정예은. 그 충격에 눈물로 밤을 지새웠고, 하메들은 정예은을 위로해주려고 나섰다. 하지만 정예은의 눈물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때 강이나(류화영)가 벨에포크에 등장했다. 정예은에게 있었던 일을 들은 강이나는 정예은에게 "네가 왜 엎어져 있어. 그 년 집 어디야"라고 소리 질렀다.

하메들은 한유경도 사정이 있었다고 설명했지만, 강이나는 "스트레스 좋아하네. 왜 우리 예은이한테 지랄이야. 그리고 너희들 누구 편이야"라고 일갈했다. 그제야 정예은은 일어나 강이나의 손을 잡았다. 정예은은 "진짜 고마워. 근데 내가 할게"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후 하메들은 강이나에게 분홍색 편지의 존재를 알렸다. 강이나는 단번에 지난겨울 하메들과 같이 간 마사지샵에 대해 말했다. 송지원은 계획을 짰지만, 하메들은 각자 마사지샵을 갔다.

송지원은 계획을 바꾸어야 했다. 송지원은 임성민(손승원)을 앞세워 마사지샵을 찾아갔고, 마사지샵에서 가장 경력이 오래된 마사지사를 불러달라고 했다. 송지원은 그를 통해 편지 발신인, 조앤의 신상 정보를 알아냈다. 하메들은 다음 날 가자고 했지만, 조은은 주소를 들고 먼저 나섰다. 결국 하메들도 조은을 따라갔다.

하메들은 집 앞에 도착했지만, 아무 계획도 없이 왔다는 조은의 말에 돌아서려 했다. 그때 집에서 여자가 나왔고, 윤진명(한예리)이 연락처를 남겼다. 여자는 집에 들어가서 남자에게 조앤에 대해 물었고, 남자는 화들짝 놀랐다. 윤진명의 뒤를 쫓은 남자는 윤진명을 위협하며 벨에포크로 들어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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